오산시 세마동, 외삼미동 89세대에 재난정보 무선방송시스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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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6-09-04 21: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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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세마동은 재난정보 전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외삼미동 자연부락 지역에 재난 예방 가정용 무선방송 수신기를 순차적으로 보급해 9월 3일 총 89세대에 대한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외부 확성기를 통한 마을방송을 청취하기 어려운 주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특히 어르신들이 재난·안전 관련 안내방송을 가정에서 보다 쉽게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정용 무선방송 수신기는 마을회관에 설치된 방송장비와 연계해 각 가정에서 무선으로 안내방송을 청취할 수 있는 장비다. 실내에서도 마을방송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재난·안전 안내와 마을 관련 정보 등을 주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폭염과 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재난정보를 제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무선방송시스템 보급이 재난정보를 접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재난정보 전달에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지역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마동은 2024년에도 지곶동 71세대와 서랑동 68세대에 재난 예방 무선방송시스템을 설치했으며, 이번 외삼미동 89세대 추가 보급을 통해 자연부락 지역의 재난·안전 정보 전달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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